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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작성방법 꼭 알고가세요!

우물안둥구리 2023. 11. 11.

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작성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보육교사로 근무한 적이 있어서 이런 일지쓰는거에 익숙해서 금방 썼는데, 

처음 일지를 작성할 때 어려움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요양보호사 교육이수를 하면 실습을 하게되는데, 교육원에서 수업과 시험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과정을 지나가면 실습을 하게되는데, 보통 교육원에서 실습지를 정해서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저는 실습일지 양식도 함께 주셨습니다. 

요양보호사 시험 합격률은 대부분 90% 정도인데 은근 난이도가 어려워요.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될 듯 합니다. 누가 상식이라고 그러는거야...? 

그래도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시험 보기 전에 틈틈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제 실습일지 작성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습기관, 일자, 실습내용(관찰한 내용 / 수행한 내용) , 실습 자기 평가가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작성요령
* 불필요한 내용을 적지 않고 주관을 개입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기록한다. 
관찰내용 : 주로 대상자의 상태를 관찰한 내용을 기록한다. 
수행한 내용 : 실습생이 직접 수행한 일을 작성한다.
실습자기 평가 : 스스로 실습하면서 느낀점과 자기 평가를 한다. 

간혹, 실습 내용에 화장실 청소, 샤워실 청소 등 그런 내용을 적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내용보다는 어르신들 케어할 때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를 생각하며 대상자 중심의 내용을 적는것이 좋다. 

요양보호사 실습일지작성

저 같은 경우는 관찰한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 앞치마에 작은 수첩과 펜을 준비하여 필요 시 기록하였고,

실습이 끝난 후 실습일지를 적었습니다. 

실습생 같은 경우는 어르신들을 혼자 볼 일이 없고, 실습생에게 많은것을 요구하시지도 않습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2인1조로 요양보호사님들께서 하시는걸 옆에서 지켜보고, 말벗해드리는 정도였습니다.

 

제가 실습일지로 작성한 내용을 첨부했으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실습일지

잘한점과 미흡한 점은 자기 평가를 하는거라 스스로 하루 일과를 생각해보고 평가하면 됩니다. 

요양원에 실습을 나가면 증상이 다른 어르신분들이 계신데 호칭은 '000어르신'으로 부르시면 됩니다. 

간혹, 엄마, 아빠 라는 친근한 호칭을 사용하시거나 반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꼭 존칭을 사용해주세요. 

 

저도 실습 가기 전엔 너무 힘들고 가기싫었는데 막상 다녀오니 그래도 배울 점이 많고 느낀 점도 많네요.

저도 나중에 노인이 되고, 부모님도 노인이 될텐데 미리 가서 요양원을 보고오니...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부모님이라 생각하시고 실습 잘 다녀오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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